라파엘 나달(세계랭킹 5위·스페인)과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불참한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나달은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7위·이탈리아)를 2시간 55분 만에
3-1(6-3 6-2 3-6 6-3)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지금까지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총 20차례 우승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와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나눠
가진 나달은 한 번만 더 이기면 21회 우승 신기록을 작성한다.
올해 호주오픈에 페더러는 출전하지 않았고, 조코비치는 출전이 불발됐다.
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대회에 출전하려다 호주 정부로부터 입국 거부당했다.
메드베데프는 이날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에 3-1(7-6 4-6 6-4 6-1)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나달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대 전적에서 메드베데프에게 3승 1패로 앞선다.
그러나 메드베데프와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0년 ATP 파이널스에서 나달은 1-2로 졌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9년 US오픈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쳐 나달이 풀세트 접전 끝에 이겼다.
메드베데프는 '남자 테니스 빅3'로 꼽히는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 중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메드베데프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지난해 가장 마지막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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