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7-67로 이겼다.
4연패를 끊은 2위 KT(24승 12패)는 선두 SK(27승 8패)와 3.5경기 차다.
3연승이 좌절된 KGC(21승 15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KGC는 박지훈, 우동현, 함준후, 오세근, 대릴 먼로가 먼저 선발로 나왔다.
KT는 정성우, 박지원, 양홍석, 하윤기, 캐디 라렌으로 맞섰다.
두 팀 모두 핵심선수를 초반에 아꼈다.
발목이 좋지 않은 허훈과 체력이 저하된 김동욱은 1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 첫 투입됐다.
문성곤과 김영환도 나중에 코트를 밟았다. 1쿼터 막판 먼로가 파울을 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KGC는 국내선수만으로 경기를 치렀다. 두 팀은 15-15로 팽팽하게 1쿼터를 마쳤다.
KGC는 2쿼터 시작 후 4분간 득점이 문성곤의 2점이 전부였다.
양홍석이 6점을 몰아친 KT가 26-17로 달아났다.
KGC는 2쿼터 지독하게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KT가 2쿼터에만 26-7로 크게 이기면서 전반전을 41-22로 19점 앞섰다.
전반전 KGC의 야투율이 22.2%에 불과했다.
전반전 3점슛이 없었던 전성현의 첫 3점슛이 3쿼터 중반 터졌다.
슛감을 찾은 전성현은 순식간에8점을 몰아쳤다.
오세근과 우동현까지 3점슛 대열에 가세한 KGC가 48-58로 맹추격했다.
해결사는 라렌이었다. 그는 4쿼터 중반 먼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KGC의 슛이 실패하면서 라렌이 수비리바운드를 걷어냈다.
KGC는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먼로의 턴오버까지 나오며 마지막 추격기회를 상실했다.
라렌이 23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정성우가 16점을 보탰다.
KGC는 최다득점이 먼로의 17점이었다.
KGC의 팀 야투율은 34%에 그치며 지독하게 슛이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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