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득점 1위 무고사 vs 도움 1위 주민규 누가 진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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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득점 1위 무고사 vs 도움 1위 주민규 누가 진짜 에이스?

토쟁이티비 0 538 2022.04.10 14:07

무고사와 주민규가 맞붙는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 모두 상위권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5승 2무 1패(승점 17)로 '선두' 

울산 현대(승점 23)에 6점 차 뒤진 2위에 올라있다. 제주는 3승 3무 2패(승점 12)로

 6위에 위치 중이다.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14)와의 격차는 2점에 불과하다.


통산 전적에서 제주가 49경기 17승 19무 

13패로 우세하다. 지난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역시 

2승 1패로 제주가 웃었다. 또한, 주목할 점은 제주가 거둔 2승은 

인천의 안방에서 열린 것으로 각각 3-0, 2-1로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최근 분위기만 봤을 때는 인천이 더욱 괜찮다.

 인천은 4경기 3승 1무로 무려 승점 10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대구FC전에서는 올 시즌 첫 멀티 득점에 성공했으며 전반 

이른 퇴장에도 끈끈한 경기력으로 기어코 적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반면 제주는 개막전 포항에 0-3 패배 후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약간 주춤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 울산의 김영권이 전반 44분 퇴장당함에 따라 제주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실점을 기록했고, 

슈팅 16개를 퍼붓고도 패배했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이 따른다.


인천과 제주의 주포 간에서도 희비가 엇갈린다. 지난 시즌 22골로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던

 주민규는 올해 1골에 그치고 있다. 물론 3도움으로 도움 1위와 함께 연계 플레이에

 공들인 모습이 존재하긴 하나, 3경기 연속 침묵으로 답답한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


인천의 무고사는 훨훨 날고 있다. 4경기 연속골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불어 4경기에서 5골을 퍼붓고 있으며 직전 대구전에서 멀티골로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 중이다. 현재 김천 상무의 조규성과 함께 총 6골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다.


결국, 득점 여부에 달려있다. 8라운드까지 인천은 4실점, 제주는 6실점으로 각각 최소 

실점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통점인 단단한 3백을 누가 먼저 열어내는지가 핵심이다.


서로 3백에서 출혈이 존재한다. 인천의 김동민은 대구전에서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제주의 김오규는 울산전 경고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음에 따라 경고 누적 징계에 

따라 인천전에서 모습을 비출 수 없다. 무고사와 주민규가 활개를 칠 적절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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