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23·사진)이 ‘데뷔전 우승’에서 멀어지는 분위기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톤 보카리오골프장(파72ㆍ67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2차전 게인브리지LPGA(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날
1오버파로 주춤해 공동 7위(4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선두(11언더파 205타),
대니엘 강(미국)이 2위(9언더파 207타)에서 추격하는 상황이다.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8언더파 208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최혜진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해
LPGA투어 티켓을 확보했고, 이번이 첫 출격이다. 이날은 갑작스러운 강풍과 추위에 아이언 샷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5번홀(파4) 보기를 8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지만 9, 11, 13번홀에서 연거푸 보기가 나와 가시밭길을 걸었다.
막판 15, 17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2타를 만회했다. "아쉽지만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리디아 고가 지난해 4월 롯데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고, 대니엘 강은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동상이몽이다.
부티에가 3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단숨에 3위로 올라섰고, 유카 사소(일본) 공동 4위(7언더파 209타),
한국은 전인지(28ㆍKB금융그룹)가 공동 10위(3언더파 213타)에 자리잡았다.
‘Q시리즈 수석’ 안나린(26ㆍ메디힐)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 23위(이븐파 216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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