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가 후방에서 측면으로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승점 17점으로 조 2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행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리아를 제압할 경우 승점 20점에 도달한다.
3위 아랍에미리트가 8차전부터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통산 11회)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결국 승리를 위해 벤투호에 필요한 것은 득점이다.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도 이를 잘 알고 있었고,
골을 넣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연구했다. 2일 차 훈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벤투호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현지 시간 29일 오후 8시 20분부터 훈련을 진행했다.
레바논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1일 차와 동일하게 회복 훈련을 받았다.
장염 증세로 숙소에 잔류한 김민재와 레바논과의 경기 직전 고관절 부위에 이상을 느낀
송민규는 개인 훈련에 임했다. 남은 선수들은 간단한 워밍업을 마친 뒤 실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벤투 감독이 꾸준하게 강조했던 후방 빌드업 훈련에 이어 다소 다른 루트의 훈련이 진행됐다.
골키퍼가 센터백에게 패스를 건네면 곧바로 센터백이 측면에 위치한 선수에게 롱패스를 연결했다.
공을 받은 선수가 크로스를 올리면 페널티 박스 안에 위치한 선수들이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맞붙게 될 시리아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약체로 평가 받는 팀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이었다.
벤투호가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더라도 이런 팀들은 압박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수비 대형을 유지한다.
결국 빠른 측면 전개를 통해 상대의 빈 공간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리아는 현재 A조에서 최하위에 위치한 팀이다. 지금까지 단 1승(7전 2무 5패)도
거두지 못했고 최다 실점(13실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 10월 시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분이 되어서야 황인범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의 추가골을 더해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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