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더블보기에 발목 잡힌 임성재 아쉽게 공동 6위 마감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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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더블보기에 발목 잡힌 임성재 아쉽게 공동 6위 마감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토쟁이티비 0 793 2022.01.30 10:56

임성재(24)가 막판까지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아쉽게도 첫홀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혀 공동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 우승 이후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 진입이다.


임성재는 라운드를 마친 뒤 "침착하게 잘 풀어나갔으나 첫 홀 더블 보기가 

너무 아쉽다"면서 "이번 시즌 계획대로 잘 되가고 있다"고 말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렸던 임성재(24)는 1번 홀(파4)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잘 쳤지만 두 번째 샷을 살짝 잡아당기는 바람에 왼쪽 그린 사이드 벙커에 박혔다. '에그 프라이'가 된 

상태에서 탈출은 했지만 핀에서 공은 16m나 떨어져 멈췄고, 결국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어프로치샷을 컵 1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9번 홀(파5)에서도 역시 2m 조금 넘는 거리의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뜨리며 더블보기의 상처를 모두 만회했다.


이어 임성재는 12번 홀(파4)에서의 보기를 13번 홀(파5) 버디로 커버한 뒤 17번 홀(파4)에서 6.5m 거리의 긴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마지막 홀(파5)에서 플레이오프를 노린 임성재는 243야드를 

남기고 연못 건너 투온에 성공했지만 17m를 남기고 3퍼트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공동 5위가 결정됐다.


김시우(27)도 중간 한때 1타 차까지 선두그룹을 위협했으나 결국 공동 11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전체적으로 좋았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만족스럽다. 

다만 백 나인 들어 공격적으로 하지 못해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고 말했다.


우승은 전날까지 공동 19위를 달렸던 루크 리스트(미국)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날 4개 홀 연속 버디 포함, 

7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전날 선두였던 윌 

잘라토리스(미국)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 첫홀인 18번 홀에서 환상의

 어프로치샷으로 버디를 낚아내며 2007년 프로 데뷔 후 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세계랭킹 1위인 욘 람(스페인)은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더그 김(25)은 1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4위,

 노승열(31)은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7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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