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 시간) "린가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어떠한 제안이라도 듣고 싶어 한다.
그의 친구 키어런 트리피어 계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린가드는 올여름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뉴캐슬이 접근했다"라며
"린가드는 뉴캐슬의 제안을 고려 중이다. 뉴캐슬로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린가드는 이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뉴캐슬로 합류한 트리피어와 친분이 두텁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차례 임대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지난 2020-21시즌 맨유에서 3경기에만 나섰다.
린가드가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 그는 1월 임대 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으로 팀을 옮겨 16경기서 9골 5도움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시즌 막판 기세가 좋았기 때문에 린가드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가 합류하면서 린가드의 기회는 더 늘어나지 않았다.
올 시즌 14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쳤고, 선발 출전은 단 2경기뿐이었다. 프리미어리그는 9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벤치 출전이었다.
더 많은 기회를 원하는 린가드는 팀을 떠나고자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은 현재 맨유와 4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지 않고 있다"라며 맨유가 떠나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린가드는 올 시즌 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라며 "린가드는 경기를 뛰고 싶어 한다.
오는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경기에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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