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STL, 월드시리즈 진출? 16.9% 확신 필요한 FA는 커쇼 보다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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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STL, 월드시리즈 진출? 16.9% 확신 필요한 FA는 커쇼 보다 켈리

토쟁이티비 0 980 2022.01.30 11:38

 최근 미국 매체는 올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쟁력을 살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러 항목 중 ‘세인트루이스가 앞으로 3년 동안 월드시리즈 경쟁자가 될 수 

있는지 확신하는가’라는 질문이었고, 1668명 중 16.9%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가능성이 좀 있다’ 정도에 응답한 팬이 40.7%였다. 그래도 절반 이상이

 세인트루이스가 앞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싸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확신하지 못한 응답이 24.5%, 다소 믿음이 떨어지는

 항목에 대한 투표가 15.6%, 어렵다는 정도의 투표가 2.3%였다.


팬들은 “계속 마운드를 보강한다면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카디널스는 항상 경쟁자였다.

 또 늘 경쟁할 것이다. 10월이 되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항상 확신한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직장폐쇄가 끝나는 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어떤 움직임이 필요할까. 

50% 팬들이 원하는 부분은 선발진 보강이었다. 중간 계투 보강을 원하는 목소리는 20.7%.


그런데 FA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 중 세인트루이스에 필요하다고 꼽은 선수는

 선발투수가 아닌 중간 계투 조 켈리였다. 22.4%의 팬들이 켈리를 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불펜 강화를 위해 켈리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해부터

 알려지기도 했다. 켈리에게 세인트루이스는 친정팀이다. 

그는 2012년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켈리는

 지난해까지 다저스에서 뛰다가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


켈리 다음으로 팬들이 원하는 선수는 또 선발투수가 아닌 내야수 트레버 스토리(20.5%), 카일 슈와버(19.2%),

 카를로스 코레아(15.7%)로 이어졌다. 모두 타자들이다. 그 다음이 선발

 요원 카를로스 론돈(14.6%)였고 클레이튼 커쇼는 0.5%로 인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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