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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41 2022.01.30 16:19

 늦어도 1월 안에는 타결될 것처럼 보였던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CBA(노사협정) 개정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어느새 1월도 끝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메이저리거 두 명의 선택이 엇갈렸다. 

김하성은 조기 출국을 결심했고, 류현진은 구단의 권고에 따라 미국행을 미뤘다.


김하성 소속 에이전시이자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이틀에 걸쳐 두 선수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먼저 29일 김하성의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김하성은 31일 미국으로 떠난다. 

에이전시 측에서도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시 발표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번 한국 체류 기간 병역특례 혜택에 뒤따르는 의무 봉사활동 시간을 모두 채웠다. 

이후 고심 끝에 미국에서 몸을 만들며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기로 했다.


하루 뒤인 30일에는 류현진이 다음 달 친정팀 한화 이글스의 양해를 얻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 팀 권고에 따른 결정일 수 있다. 지난 6일 토론토선 롭 롱리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선수들에게 2월 플로리다 숙소를 서둘러 마련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직장폐쇄에 노사 협상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불투명하다. 

류현진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익숙한 동료들이 많은 환경인 한화 스프링캠프를 택했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스프링캠프가 예년처럼 시작하려면 2월 1일까지는 노사가 합의를 마쳐야 한다고 봤다. 

이제 단 이틀 남았다. 여기에 3월 1일까지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직장폐쇄 기간에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행정 업무가 멈출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구단 소유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한편 여전히 메이저리그 계약을 얻을 수 있는 FA로 분류되는 김광현은 

SSG 랜더스 캠프가 아닌 개인 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토론토라는 분명한 소속이 있는 류현진과 달리 김광현은 FA로 국내 복귀가 

가능한 신분인 만큼 거취에 대한 소문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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