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이 남은 경기를 화이트와 함께 할 것을 언급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30일 대구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85-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5승 21패를 기록한 가스공사는 단독 8위의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게 4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가스공사는 ‘두낙콜’을 주축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경기가 많았다. 특히 두경민, 김낙현,
앤드류 니콜슨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경기에서는 전승을 거뒀다.
이날 니콜슨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디제이 화이트(1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니콜슨이 기록하지 못한 두 자릿수 득점을 화이트가 채워줬다.
또한 이대헌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어내며 가스공사가 20점 차 대승을 가져갔다.
승장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인터뷰
Q 승리 소감은?
부상자 복귀 이후 4경기 만에 70점 밑으로 내준 것은 수비가 잘 된 것 같아 좋다.
오늘(30일) 85점을 통해 선수들이 득점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경기가 안 풀릴 때, 정체된 오펜스를 가드라인에서 정확한 오펜스를 하는 그런 경기 운영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차바위가 이대헌과 잘 맞고, 김지완을 커버 잘해줘서 고맙고,
니콜슨이 몸이 안 좋아서 여러 가지 힘들었는데 화이트에게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하루건너 5경기가 있는데 선수들이 잘 견뎌주길 바라고 마지막 승부처라고 생각한다.
연승을 타기 시작해야 뭔가 보이지 않느냐 생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다.
Q (디제이) 화이트 2쿼터 활약이 좋았다. 알렉산더를 대신해 화이트로 계속 갈지?
일단은 알렉산더가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무릎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단과 이야기도 해봐야겠지만 화이트로 가야 되지 않냐 생각한다.
백업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서 트렌지션에서 공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역할을 하고 투맨 게임에서 달릴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여러므로 봤을 때, 높이는 알렉산더가 있다고 하지만 능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화이트로) 교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화이트, 니콜슨이 있을 때도 컷인을 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휴식기 동안 준비한 것은?
일단 세워서 2대2보다는 움직여서 스키린을 받아 하는 것을 했다.
두경민, 김낙현은 압박이 심한 선수들이기 때문에서 그 선수들이
스크리너가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골밑 커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움직임이 오늘(30일) 선수들이 잘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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