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25~30분 출전 기대 DB, (강) 상재는 잘해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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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25~30분 출전 기대 DB, (강) 상재는 잘해주고 있어

토쟁이티비 0 1,924 2022.01.20 19:42

유도훈 감독과 이상범 감독은 각각 니콜슨과 강상재를 언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2일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3-79로 패했다. 

한 때 16점 차까지 앞섰지만, 뒷심 부족으로 인해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전현우(195cm, F)와 두경민(183cm, G)이 32점을 합작했지만,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클리프 알렉산더(203cm, F)가 8점에 그쳤다. 

KGC인삼공사에게 16개의 3점슛을 내준 부분도 아쉬웠다.


경기 이후 8일간의 휴식을 취한 한국가스공사는 4라운드 반전을 노린다.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차바위(192cm, F)가 복귀 소식을 알린 것 비록, 

두 선수 모두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DB의 높이를 봉쇄해야 한다. 

조니 오브라이언트(203cm, F), 김종규(206cm, F), 강상재(200cm, F)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를 제어해야 한다. 

과연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유도훈 감독은 “알렉산더는 시즌 도중에 무릎에 물이 찼다. 홀로 뛰면서 과부하가 생겼다. 

무릎의 제 기능이 100% 발휘할 수 없다. 물을 빼는 작업과 근육량을 늘리려고 한다. 22경기 남았다. 

니콜슨과 (차)바위와 (정)영삼이가 복귀했다. 급하게 복귀 시점을 잡은 점도 있다. 

승부를 내야 한다. 제대로 된 움직임이 나와야 한다. 니콜슨은 25분~30분 정도 뛰길 정도 기대한다”며 부상 선수들이 조금 일찍 복귀한 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알렉산더를 일시 교체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DJ 화이트(206cm, F)를 영입했다. 외곽슛 능력을 갖췄기에, 공격에서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 감독은 “센스가 있고, 힘으로 하는 선수는 아니다. 미드-레인지에서 플레이도 가능하다“며 화이트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트리플 포스트를 막기 위해 지역방어를 했다. 외곽에서 미스 매치를 만들 수 있다. 

리바운드 후 실점을 주지 말아야 한다. (차)바위나 (전)현우의 수비가 중요하다. 

브라이언트에 관한 수비도 준비했다“며 트리플 포스트를 경계했다.


한편, 원주 DB는 11일 KCC와의 홈경기에서 82-74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허웅(186cm, G), 오브라이언트 등 4명의 선수가 10+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KCC의 실책을 기반으로 20점을 기록했고, 34분 동안 우위를 점했을 정도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3연승에 도전하는 DB는 한국가스공사와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세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다만, 지금의 DB는 그때와는 다르다. 다소 부침을 겪던 오브라이언트가 1옵션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강상재도 서서히 3번 포지션에 적응 중이다. 과연 DB는 한국가스공사전 3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이상범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없어서 우리가 오늘 경기는 잡고 가야 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겨내자고 했다. 

팀 분위기가 올라와 있다. 잘 이겨내자고 말했다”며 프리먼의 부재를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할 것인지 묻자 이 감독은 “트리플 포스트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다.

이제는 (강)상재는 외곽에서 플레이하는 선수이다. 빅 포워드이다. (강)상재는 잘해주고 있다. 

첫 단계는 나쁘지 않다. 공격에서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나아지고 있다. 

공격의 대부분을 외곽에서 한다. 다만, (김)철욱이가 무릎에 물이 찼다. 

(강)상재를 수비에서 4번을 시킬 예정이다”며 트리플 포스트라는 용어는 어울리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오브라이언트는 최근 DB에서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플레이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져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됐다. 선수들과의 호흡도 맞아가고 있다. 

9일 만의 경기 이기에, 코트 밸런스가 중요하다. 이겨내야 한다. 30~35분 이상 출전하려고 한다. 

그 이상은 무리이다. (강)상재와 (김)종규의 로테이션 수비가 중요하다”며 오브라이언트의 출전 시간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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