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미국 집으로 돌아간 SSG 추신수는 곧장 지난 시즌 자신을 괴롭혔던 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지금 추신수의 팔꿈치 상태는 어떨까? 팬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시즌 추신수는 왼팔꿈치 통증 때문에 우익수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명타자로 많이 뛰었다.
추신수는 가족과 상의한 끝에 선수 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곧바로 11월 중순 텍사스 댈러스에서 자신의 야구 인생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추신수의 수술은 일본인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마에다 겐타를 수술한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했다.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투수보다 회복 기간이 30%는 빠를 것이다’라고 주치의가 장담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추신수의 회복과 재활 속도를 보여주는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최근 추신수가 부인으로부터 필라테스 지도를 받는 영상이다.
'길었던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VVIP 회원님과 함께'라고 밝혔다. VVIP회원은 당연히 남편 추신수이다.
이 영상을 자세히 보면 추신수의 수술 부위가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텍사스 추신수 집 체력단련룸에는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와 '홈트’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그중 '리포머’기구 위에서 추신수가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씨로부터 강습을 받고 있다.
추신수는 몸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직접 받고 있기도 하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왼팔 움직임이다.
물론 동영상이 정상 속도보다 거의 10배나 빠르게 재생되는 바람에 정확한 얼굴 표정은 알 수 없다.
하지만 편안한 얼굴인 것을 봐서는 전혀 팔꿈치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이 동영상을 보면 추신수는 콤비 리포머에 설치된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서 왼팔을 보강하는 모습을 여럿 볼 수 있다.
만약에 팔꿈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면 동영상에 보여주는 장면 같은 팔이나
팔꿈치의 힘을 사용해서 운동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추신수의 몸상태가 수술 후 거의 정상이라는 증언(?)도 나온 상태이다.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송재우씨는 “추신수 선수의 왼 팔꿈치 수술이 대 성공인 것 같다”며 “회복과 재활
속도가 모두 빨라 2월초면 귀국할 예정이다. 아직 날짜는 잡지 못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고 마이데일리에 밝힌 바 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해 39세의 나이에도 137경기에 출장해 타율은 2할6푼5리로 평범했으나
21홈런, 25도루로 KBO리그 최고령 ‘20(홈런)-20(도루)’을 달성했다.
SSG 랜더스 구단은 지난 해 11월16일 일찌감치 1년 27억 원에 추신수와 연장 계약했다.
2022년 연봉 재계약 1호 선수가 추신수이고 최고 몸값 선수이기도 하다.
1982년생인 추신수는 올해 만 40세이다. 현역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해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는
것과 SSG 랜더스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SSG는 31일 제주도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회복중인 추신수가 언제쯤 팀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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