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시즌 내내 주요 전력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왼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이 제임스의 부상을 직접 알렸으며,
제임스는 현재 치료를 위해 LA로 돌아간 상황이다.
이번 부상으로 얼마나 결장할지 아직 구체적인 진단이 나오지 않았으며,
LA에서 정밀검사 후에 향후 복귀 일정이 조율이 될 예정이다.
제임스는 최근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뛴 이후 내리 자리를 비우고 있다. 레이커스는 동부 원정 일정을 마쳤다. 동부원정 6연전에 나선 가운데
제임스는 첫 세 경기에 당연히 나섰다. 그러나 이후 열린 세 경기에서는 끝내 출장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결장과 함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미 필라델피아와
샬럿에게 패한 레이커스는 31일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앤써니 데이비스가 길고 길었던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왔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최근 11경기에서 3승 8패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제임스는 최근 10경기에서 누구보다 분전했다. 경기당 35.9분을 소화하며 30.7점(.520 .295 .730)
8.2리바운드 5.6어시스트 1.3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1월 들어 치른 11경기 중 9경기에서 30점
이상을 몰아치는 등 매서운 득점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6경기에 출장했다. 평균 36.6분 동안
29.1점(.522 .352 .759) 7.7리바운드 6.3어시스트 1.6스틸 1.1블록으로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어김없이 펼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30대 후반임에도 경기당
36분 이상을 뛰었고, 이로 인해 무릎에 다소 무리가 간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레이커스는 24승 26패로 서부컨퍼런스 9위로 밀려나 있다. 1월 들어 두 번의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원정에서 여전히 약한 모습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원정 6연전에서 2승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문제는 이어지는 일정에서 원정경기는 적은 편이나 5할 승률 이상의 강호들과 대결이 있따라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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