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유망주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
미국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제프 샌더스 기자는 “유격수 유망주 CJ 에이브람스가 이번달 완전히
부상에서 돌아온다. 샌디에이고는 마이너리그 캠프가 시작하기 전에 (아니면 빅리그
캠프가 시작하기 전까지) 미니 캠프에서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브람스는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6순위) 지명을 받은 유격수 유망주다.
마이너리그 통산 76경기 타율 3할4푼3리(312타수 107안타) 5홈런 45타점 67득점 28도루
OPS .927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각종 유망주매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스볼아메리카와 베이스볼프로스펙터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이브람스를 각각 메이저리그 9위, 11위 유망주로 평가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더블A까지 승격한 에이브람스는 부상으로 42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에이브람스는 어깨 부상 이슈가 있고 지난해에는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당했지만 올해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늦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
에이브람스에게 더 중요한 문제는 향후 어떤 포지션에서 뛸지 결정하는 것이다.
에이브람스의 주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샌디에이고는 이미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034년까지 장기계약으로 묶여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어깨 부상
때문에 잠시 외야수로 뛰기도 했지만 유격수로 남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에이브람스는 더블A에서 2루수로 뛰기도 했다.
아마 빅리그에 올라온다면 2루수로 뛰게 될 것이다. 첫 번째 허들은 건강을 증명하는 것이고,
시즌이 시작되면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하거나 트리플A로 바로 점프할 것이다.
어느쪽이든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이 끝나기 전이나 아니면 더 빠르게
에이브람스를 펫코 파크(샌디에이고 홈구장)에서 보기를 바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이브람스의 가파른 성장세는 김하성의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한 김하성은 타티스 주니어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에 밀려
내야 백업 유틸리티로 뛰었다. 여기에 에이브람스까지 올라온다면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
지난 시즌 117경기 타율 2할2리(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OPS .622를 기록한 김하성은 올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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