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우리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쇼트트랙 '전설'에 도전하는 아리안나 폰타나(31, 이탈리아)의 말이다.
아리안나 폰타나는 쇼트트랙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폰타나는 이미 8개의 올림픽 메달(금 1, 은 2, 동 5)을 목에 걸었다.
폰타나의 여정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도전한다.
폰타나는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15세 10개월의 어린 나이로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
이탈리아의 동계올림픽 최연소 메달 획득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밴쿠버 대회 여자 500m 동메달, 2014년 소치 대회 여자 500m
은메달, 1,500m,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
2014년 소치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고민했던 폰타나는 다시 빙판으로 돌아왔다.
그는 2018년 평창에서 유럽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500m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 여자 1,000m 동메달을 손에 넣으며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폰타나는 총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올림픽 쇼트트랙 개인 통산 최다 메달 타이기록이다. 만약 폰타나가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
메달을 추가하게 된다면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아폴로 오노(미국, 이상 8개)를
제치고 올림픽 쇼트트랙 최다 메달 단독 1위 자리에 오른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폰타나의 주 종목인 여자 500m는 예측하기 어려운 종목이다.
하지만 경쟁자인 한국 대표팀의 심석희(24, 서울시청)가 징계를 받아
올림픽 출전을 못 하는 등 메달 획득 기회는 있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쇼트트랙은 그동안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그 실력을 증명해왔지만,
가장 위대한 쇼트트랙 선수는 아마 폰타나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폰타나의 목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금메달이다. 폰타나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점점 더 좋아진다고 느낀다. 목표는 언제나 같다. 모든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다.
한계는 우리 머릿속에만 존재한다”라며 금메달을 향한 5번째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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