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브라더스 심판이 본인이 얼마나 오랫동안 심판을 봤는지 얘기했다."

스포츠키다의 3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애틀랜타 호크스의 트레이 영이 31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 이후 불만을 표시했다.

영은 이날 경기내내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에 대해 영은 "토니 브라더스 심판이 본인이

 얼마나 오랫동안 심판을 봤는지 얘기했는데, 나는 그런 것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나를 흥분하게 했다. 내가 감정적으로 취해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투쟁적으로 경기하는 것이다.  그렇게해야 나의 최고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다."고 얘기했다.

경기 2쿼터 4분 4초를 남기고 영은 석연치않은 트레블링 판정이 나오자 브라더스

 심판과 신경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브라더스 심판은 본인의 경력을 언급하며 영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신경전과 별개로 영은 경기 최다인 3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29-121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시즌 24승(25패)째를 수확, 순위 도약을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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