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를 맡은 안현수(37·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훈련복을 입고 올림픽 공식 훈련을 지휘했다.
안현수 코치는 3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픽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과 함께 뛰며 계주 훈련을 이끌었다.
이날 안 코치는 검은색 훈련복과 흰색 패딩 조끼를 입고 선수들과 아이스링크에 나왔다.
훈련복엔 안현수 코치의 러시아 명인 빅토르 안(Victor An)이 새겨져 있었다.
그는 20분가량 쉴 새 없이 선수들과 계주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우다징과 훈련 내용에 관해 대화를 나눴고, 다시 훈련에 참여해 30분가량을 다시 뛰었다.
안현수 코치의 스피드는 중국 선수 못지않았다.
훈련복 색이 다르다는 것을 빼면 현역 선수들과 다른 점이 없었다.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의 근황을 묻는 말엔 "현재는 C팀(2군)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현수 코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계 슈퍼스타다.
그는 2011년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에 휩싸이고 무릎 부상
여파로 시련을 겪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2020년 선수 은퇴를 선언한 안현수 코치는 지난해 중국의
러브콜을 받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기술코치로 합류했다.
현재 중국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 코치가 합류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을 뛰어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한편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언론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이날 모든 중국 선수들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내외신 전 매체와 인터뷰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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