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전설 마틴 키언이 그라니트 자카를 향해 쓴소리를 뱉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키언은
자카를 향해 태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자카는 지난 14일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전반 24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디오구 조타(리버풀)를 향한 긴 패스를 차단하려는 과정에서 발로 배를 차는 모습이 나오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자카를 향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경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고
미숙한 태클을 했다는 지적이었다. 최근 경기에서 퇴장자가 종종 나오고 있기에 팬들의 분노는 더 컸다.
그러나 자카는 당당했다. 아스널에서만 4차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이력이 있지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카는 "직업의 일부다. 물론 레드카드를 받고 출장 정지로 경기장 밖에 있는 건 원하지 않는다.
잘 됐을 땐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 리버풀전처럼 상황이 나빠졌을 때만 말한다"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난 이걸 바꿀 수 없다. 이미 벌어진 일이다. 스스로 조심해야 하지만 이건 내 게임이다.
난 위험을 감수하는 포지션에 있는 선수다"라며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스널에서만 413경기에 나서며 3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설 키언이 등판했다.
그는 '토크 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은 자카를 내보낼 여유가 없다.
한 가지 우려되는 건 그가 변하지 않을 거란 사실이다"라고 걱정했다.
그는 "자카는 변해야 한다. 퇴장 장면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배우지 않은 사람처럼
보였다"라면서 "그는 태클을 못 한다. 내 경력에 비춰봐도 상상할 수 없는 장면이다.
그가 배워야 할 기본적인 것이다"라면서 냉정하게 말했다.
키언은 "자카는 경합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가 퇴장당할 때마다 팀은 진다. 자카는 고참 선수고 배워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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