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미드필더가 나가게 될 예정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본지가 파악하기로 지오바니 로 셀소는 비야레알로 임대될 예정이다.
유벤투스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로 셀소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로 셀소의 올림피크 리옹행은 무산됐다.
선수 본인은 비야레알을 원하고 있다"라면서 "비야레알은 어제 로 셀소에게 접근했다.
그는 자신이 비야레알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여름 레알 베티스에서 1,600만 유로(약 215억 원)의 임대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완전 이적 조항이 삽입됐는데,
토트넘은 6개월 후 3,200만 유로(약 430억 원)를 지급하며 완전히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 공격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됐지만 이후 2시즌 동안 극도로 부진했다.
특히 잦은 부상이 이어졌는데, 입단 이래 9차례나 존재했다.
그로 인해 결장한 경기만 50경기(230일)에 달한다.
문제는 로 셀소의 태도다.
부상 복귀 이후 클럽에 집중하지 않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만 신경 썼다.
물론, 대표팀으로의 합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로 셀소는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비판받는 이유다.
로 셀소는 클럽에서의 부상 기간을 제외한다면 모두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9월 A매치에는 레드 리스트 국가로 향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놓이게 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뛸 수 없게 됐다.
그뿐만 아니다. 올 시즌에도 2차례의 부상이 존재했다. 그러다 최근에서야 돌아오게 됐는데,
1월 A매치에 또 소집됐다. 남미는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있다.
로 셀소의 아르헨티나는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라 반드시 가야 할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도 이번에도 역시였다.
이에 따라 팬들은 로 셀소에게 큰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결국, 토트넘은 로 셀소를 방출 명단에 올리게 됐고, 결별을 앞두게 됐다.
당초 리옹행이 유력했으나, 로 셀소의 의지가 워낙 강해 무산됐다.
선수 본인이 원했던 것은 비야레알로, 조만간 딜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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