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드디어 우스만 뎀벨레(24)를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력하다.
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간) "우스만 뎀벨레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BBC의 기옘 발라그 기자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뎀벨레는 PSG와 계약을 이미
마쳤으며 양 구단이 이적료에 합의할 경우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이적료로 1,660만 파운드(한화 약 269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지난 2016-2017 시즌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후 측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로 성장했다.
이적 첫 시즌 그는 공식전 49경기에 출전해 10골과 2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이적시장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후 무려 1억 4,500만 유로(한화 약 1,927억 원)라는 역대급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일 뿐이었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고 태도 역시 좋지 못해 훈련시간에 자주 지각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새롭게 부임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데뷔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도 시간을 착각해 빠지기도 했다.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사비 감독과 구단은 재계약과 관련해 뎀벨레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뎀벨레는 지나치게 높은 급여를 요구했다.
결국 구단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방출하겠다고 선언했다.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도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제한으로 인해 뎀벨레
영입을 위해서는 방출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
만일 뎀벨레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그의 전 소속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다시 함께 뛰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알바로 모라타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둘
중 한 명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뎀벨레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스왑딜 가능성 역시 점쳐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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