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기록이다. 이론상만 가능한 수치이다. 승점 100점. 그런데 이게 현실화되고 있다.
정말 불가능(Impossible)이 가능(Possible)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이 1월 31일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2, 25-12)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12연승을 넘어 팀 역대 최단 연승인 13연승 기록을 새로 새웠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26번의 경기에서 25승1패라는 경이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승점은 74점. 이 추세대로라면 현대건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승점인 100점도 가능해진다.
이제 현대건설의 남은 경기는 5라운드 4G와 6라운드 6G 등 10경기이다. 이 10경기를
승리하면 승점이 최대 104점이 된다. 정말 가능한 승점일까. 한번 계산해보자.
2021-2022 시즌에서 현대건설이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경기는 3번뿐이었다. 26경기를 치렀기에 전승을 했다면,
승리하더라도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는 세트스코어 3-1 이상으로 승리했다면 총 승점은 78점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현대건설의 승점은 74점이다. 4점을 어떻게 잃었는 지 경기 일지를 뒤져보자.
첫 번째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경기는 의외로 막내팀인 페퍼저축은행전이었다.
지난 해 11월5일 페퍼저축은행에서 승리를 했지만 세트스코어는 3-2였다.
승점 2점만 챙기고 1점은 페퍼저욱은행이 가져갔다.
두 번째 경기는 올 시즌 유일한 패배였던 한국도로공사전이었다.
12월7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은 챙기면서 경기를 내줬다.
3번째 경기는 1월4일 열린 KGC인삼공사전에서 3-2로 승리를 챙겼지만 두
세트를 내주는 바람에 승점은 2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이렇게 승점 4점을 ‘손해’를 본 것이다.
26경기에서 승점 4점만 잃은 현대건설이기에 남은 10경기에서는 승점을 2점도 뺏시기 않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10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이나 1-3으로 한번 패하고 한번은 2-3으로 패하면 승점 1점 밖에 챙기지 못한다.
즉 8번은 승리한다는 이야기이기에 총 승점은 25점밖에 올리지 못해 총 99점이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점 100점을 채운다. 즉 세트스코어
0-3이나 1-3으로 한번 패하고 3-2로 한번 승리한다면 승점 총점이 100이 된다.
따라서 현대건설은 2패만 하지 않고, 세트스코어 3-2 승을
두 번 거두지 않으면 무조건 세자릿수 승점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 이런 경우는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팀이 엄청 늘어나 경기수가
지금보다 배 이상이 된다면 세자릿수 승점을 올릴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7개팀이
6라운드 리그에서는 불가능한 점수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상상속의 승점’이 되는 것이다.
한편 시즌 25승 1패(승점 74)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한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을 세웠다.
앞으로 승점만 챙기기만 하면 기록은 계속해서 갱신이 된다. 앞으로
1승만 더올리면 현대건설은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작성한다.
IBK기업은행은 2012-2013시즌 25승과 승점 73점으로 단일
시즌 최다승과 단일 시즌 최다 승점을 기록했었다.
만약에 오는 4일 GS칼텍스전에서 승리한다면 14연승을 거두게 된다. V-리그 여자부의 최다 연승 기록은 2009-2010시즌
GS칼텍스(14연승)가 기록을 보유 중이다. 2월9일에는 한국도로공사전도 있다.
연승행진은 아마도 바로 이 2연전에서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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