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16강에서 OGC 니스와 정규
시간을 0-0으로 마친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배했다.
이날 메시는 마우로 이카르디와 율리안 드락슬러와 함께 최전방 쓰리톱을 구성했다.
상대가 이번 시즌 리그앙 2위에 올라 있는 니스인 만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가용할 수 있는 최선의 라인업을 짰다.
중원에는 안데르 에레라와 마르코 베라티 등이 포진했고 수비진은 프레스넬 킴펨베와 틸로 케러 등이 합을 이뤘다.
이날 메시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착용하는 등번호 30번이 아닌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쿠프 드 프랑스에서 뛰는 선수들은 선발 명단 11명이 1번부터 11번까지 등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메시는 황금기를 이끌었던 바르셀로나 시절 상징과도 같은 번호를 달고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답답한 양상이 계속됐다. 우측에서 위치한 메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기회를
노렸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패스를 이어받아 유효 슈팅을 날린 것이 이날 골문을 향한 슈팅 전부였다.
후반전도 비슷했다. PSG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가 교체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메시는 2선까지 내려와 연계에도 가담하며 득점을 노렸다.
두 줄 수비를 구축한 니스에 맞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결실을 맺진 못했다.
결국 정규 시간은 득점 없이 끝났고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메시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지만 PSG는 3번째 키커 파레데스와 6번째 키커 사비 시몬스가 실축하면서 무릎 꿇었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후 클럽
브뤼헤전 이후 두 달 가까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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