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메달 7개 이상을 노리는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한국 팬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얼굴은 고다이라 나오(36)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월 31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첫 현지 훈련을 한 고다이라와 다카기 미호(28) 등의 모습을 자세히 전했다.
고다이라는 1시간 정도 '적당한 속도'로 링크를 돌았다.
그는 "올림픽 무대에서 또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베이징 빙판과 첫인사를 했다. 빙질은 좋다. 기분 좋게 미끄러졌다"고 말했다.
고다이라는 "선수촌에서 '방호복' 차림의 자원봉사자를 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협 속에 올림픽이
열린다는 걸 실감했지만,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며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베테랑다운 모습도 보였다.
고다이라는 2018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상화는 고다이라에게 밀려 올림픽 3연패 달성에 실패했지만, 경기 뒤
고다이라와 진한 포옹을 하며 '국경과 승부를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상화는 은퇴했지만, 고다이라는 고관절 부상을 극복하고 대표팀에 뽑혀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500m, 1,000m, 1,500m, 3,000m, 팀 추월 등 5개 종목에 출전하는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다카기는 "(1만2천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의 규모에 놀랐다. 길을 잃을까 걱정"이라며 농담한 뒤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경기장을 푸르게 꾸며, 아늑함을 느낀다. 베이징올림픽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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