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 창조에 도전한다.
한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와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달 27일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최종예선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이란(승점 18)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시리아를 이긴다면
다음달 이란, UAE와의 최종예선 9, 10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대표팀은 지난달 29일 UAE 입국 후 수비수 홍철(31, 대구 F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 전원이 격리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달 초 터키 전지훈련부터 A매치 3연승을 내달리며 우려됐던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
황희찬(26, 울버햄튼)의 부상 공백도 조직력으로 잘 메우는 모습이다.
월드컵 본선 티켓이 눈앞에 와 있어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반면 시리아는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출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 경쟁도 쉽지 않은 상태다.
2무 5패, 승점 2점에 그치며 A조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28일 UAE에게 0-2로 패해 3위 UAE와 승점 차가 7점 차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은 시리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5승 3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낙승을 거둔 기억이 없다.
지난해 10월 최종예선 홈 경기에서도 진땀승을 거뒀다. 후반 2분 황인범(26, 루빈 카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8분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막판 손흥민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전임 울리 슈틸리케(68) 감독 시절에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승 1무를 거두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썩 좋지 못했다. 시리아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통해 쉽게 승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관건은 득점이다. 게임 초반 선제골을 얻어 주도권을 잡는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레바논을 상대로 조규성(24, 김천 상무), 황의조(30, 보르도) 투톱 카드를 내세웠던 벤투
감독이 시리아전에서는 어떤 전술을 선보일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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