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로니 첫 2군 등판 행복한 고민 시작된 김종국 KI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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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로니 첫 2군 등판 행복한 고민 시작된 김종국 KIA 감독

토쟁이티비 0 428 2022.05.15 14:43

KIA 타이거즈 로니 윌리엄스가 2군에서 첫 재활 등판을 마쳤다. 

선발 풍년인 KIA 김종국 감독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로니는 15일 전남 함평퓨처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2군과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1과 3분의 2이닝을 던졌다. 피안타는 3개, 그 중 하나가 피홈런이었고 3실점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한 개를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여러 구종을 시험했다. 구속은 시속 최고 148㎞까지 나왔다.


올해 KIA와 계약한 로니는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71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좌측 하지 임파선염 진단을 받았다. 

입원 치료까지 받은 뒤 몸을 추스렸고, 이날 처음으로 2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김종국 KIA 감독은 15일 LG전을 앞두고 "첫 투구라 그런지 변화구 컨트롤이 

조금 떨어진다는 보고를 받았다. 구위도 아쉬웠다. 다음 주 초에 2군에서 한 번 더 던진 뒤, 

일정을 잡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까지는 현재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


로니가 빠졌지만, KIA 선발진은 안정적이다. 임기영이 1군에 콜업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한 임기영은 스프링캠프 중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임기영은 14일 기준 1군 합류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승리는 없지만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돌아온 양현종(2승 2패 평균자책점 2.28)이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션 놀린도 승운은 안 따르지만 1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이의리(1승 2패 평균자책점 3.25), 한승혁(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도 준수하다.

 팀 평균자책점(3.05)과 퀄리티스타트(20경기) 횟수 모두 리그 3위다.


하지만 로니가 돌아오면 결국 한 사람은 자리를 비울 가능성이 높다. 다만 6선발 

운용 가능성도 남아 있다. 김종국 감독도 로니의 몸 상태를 본 뒤 이를 결정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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