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혁은 그냥 4번 타자라 하더라.(웃음)”
올 시즌 고졸루키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를 꼽으라면 키움의 박찬혁일 것이다.
타율은 2할대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총 6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날리면서
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 중이다.
키움 사령탑 입장에서도 신인의 활약이 흡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였을까. 박찬혁은 올 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로 타석에 선다.
그동안 9번, 2번, 6번 등 다양한 순번에서 경기에 나섰지만 4번 타자는 처음이다.
홍원기 감독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 전 만나 박찬혁의 4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을 알렸다.
홍 감독은 “오늘 연습 중에 선수들이 우스갯소리로 (박)찬혁이는 그냥 4번 타자라고
말하더라(웃음)”며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경험과 4번 타자의 위치에서
경기를 한 경험이 선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박찬혁은 타율은 높지 않지만 본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오늘 중심타자로 출전하긴 하는데 큰 기대보단 타석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고졸신인 박찬혁은 현재 타율 0.207(116타수 24안타) 6홈런 15타점을 기록 중이다.
돋보이는 것은 타율보단 홈런 6개란 점이다. 이는 팀 내 거포인 야시엘 푸이그(4개)
보다도 2개나 더 많다. 게다가 지난달 21일에는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KBO 대표 에이스
김광현(SSG)을 상대로 첫 홈런을 선사했다. 현재 김광현이 기록 중인 유일한 1피홈런이 박찬혁의 것이다.
박찬혁은 지난 12일 두산전에서 왼쪽 손등에 투구를 맞았다.
그래서 휴식을 가지며 치료를 했다. 홍 감독은 “당시에는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빗겨
맞아서 큰 부상 아니고 타박상 정도다. 어제도 게임 나가고 싶다했는데,
이제 다 나아서 오늘부턴 정상적으로 타격에 임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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