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개막
04년생 이후 32명 참가, 7월까지 각축
10년째를 맞은 하찬석국수배가 영재최강전으로 시작했다. 제10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은 16일 한국기원 4층대회장에서 열린 32강전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종합기전 우승 및 준우승자를 제외한 17세(2004년생) 이하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32명의 신예기사가 출사표를 올렸다.
32강 토너먼트 결과 이연 4단(5월랭킹 69위), 권효진 4단(85위),
김범서 3단(111위) 등 상위 랭커들이 강세를 보였고,
여자기사로는 7명의 참가자 중에 김효영 초단과 장은빈 초단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16강전은 25일 박동주-김효영의 대결로 속행된다. 7월 중순에 3번기로 치르는
결승전은 1국을 바둑TV 스튜디오에서, 2국 이하를 합천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창설 10년을 기념해 이번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역대 영재(박종훈ㆍ설현준ㆍ박현수ㆍ
문민종ㆍ현유빈)들과 영재 왕중왕전을 벌인다. 또한 영재-정상 대결도 마련되어 있다.
신진서 9단을 초대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영재들의 등용문인 하찬석국수배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의회ㆍ합천군체육회ㆍ합천군바둑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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