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를 사실상 선언했다.
영국의 '더선'은 16일(현지시각) '케인이 다음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암시이기도 하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한
차례 '이적 태풍'이 불었다. 토트넘을 탈출해 맨시티로 이적을 노렸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벽에 부딪히며 이적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레비 회장은 마지막까지 케인의 이적료로 1억5000만파운드(약 2400억원)를 고수했다.
케인은 이날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콘테의 미래에 대해) 잘 모르겠다.
이는 전적으로 콘테 감독의 결정이다"며 "하지만 그는 여기에 있는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콘테 감독은 훌륭하고, 열정적이다. 그의 결정이 무엇이든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케인은 "난 확실히 콘테 감독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고,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난 콘테 감독의 '빅팬'이라고 말했고,
우리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 콘테 감독이 머물면 구단에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콘테 감독이 구단과의 협상을 통해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여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다만 훌륭한 감독과 다음 시즌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콘테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케인은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머물 경우 무조건 잔류한다는 생각이다. 사실 케인도 갈 곳이
마땅치 않다. 맨시티는 케인 대신 엘링 홀란드를 품에 안았다. 맨유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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