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제대로 발목을 잡혔다.
토트넘 훗스퍼 추격에 실패하면서 팬들은 폭발했다.
아스널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아스널(승점 66)은 토트넘(승점 68)에 밀려 5위에 머물렀다.
지난 '북런던 더비'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아스널이 뉴캐슬 원정을 떠났다. 토트넘 훗스퍼가
번리를 잡고 4위로 도약한 만큼 아스널도 승리가 필요했다. 롭 홀딩 퇴장으로 공백이 생긴
가운데 부상이 의심됐던 벤 화이트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모두 선발 출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전반 32분 알랑 생-막시맹을 가까스로 저지한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쉽사리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경합 과정에선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는 모습까지 있었다.
결국 토미야스는 부상을 당하면서 세드릭 소아레스와 교체됐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아스널이 치명적인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조엘린톤이
측면을 파고들었다.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전개된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화이트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아스널이 끌려가기 시작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니콜라 페페를 차례로 넣으며
변화를 줬다. 뉴캐슬은 제이콥 머피와 라이언 프레이저를 투입한
다음 후반 40분 브루노 기마랑이스 쐐기골까지 더해 승기를 잡았다.
결국 아스널은 뉴캐슬에 무릎 꿇으면서 4위 도약에 실패했다. 결과는 물론 내용조차 최악이었던
만큼 팬들은 폭발했다. 아스널 공식 SNS를 찾은 팬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갈 수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네", "열정조차 보이지 않았어,
이건 아스널이 아니야", "부끄럽기 짝이 없군"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제 아스널은 막판 뒤집기를 노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아스널은 에버턴을,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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