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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2 2022.05.17 11:01

‘용병 걱정을 왜 하나요?’


국내프로야구에서 외국인선수가 각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외국인선수 부진에 

따라 시즌 팀 성적이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때문에 외국인선수의 활약 정도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데 선수층기 두껍냐 얇냐에 따라 충격 강도가 완전히 다르다.


대부분의 팀이 외국인선수의 부상부진에 울상을 짓지만 용병 부재를 선수육성의 기회로 

삼고, 외국인 선수에서 부상 부진에서 회복하면 팀 성적 도약의 계기로 삼는 팀도 있다.


올시즌엔 두산이 대표적이다. 두산은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부상으로 빠져있다. 엔트리 늦게 

합류에 2경기만을 뛰고 어깨 불편함으로 말소됐다. 하지만 그의 빈자리를 대체선발인 최승용 박신지

 국내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메워주며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좌완 최승용과 

박신지는 지난 주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내며 성장 잠재능력을 표출하고 있다.


미란다는 이번주 공을 만지며 훈련을 재개한다. 상태를 확인해야하지만 구단 관계자는 늦어도 

6월말 이전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란다가 복귀 후에도 

좌완 최승용은 선발과 중간을 모두 다 소화하는 스윙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에이스가 없는 가운데서도 두산은 16일 현재 3위(20승16패)로 선전하고 있다. 그것도 타격의 힘이

 아니라 마운드의 힘으로 버티고 있어 더 고무적이다. 구단은 미란다가 복귀하고

 타선이 사이클을 되찾으면 치고 올라갈 여력이 더 많다고 희망에 부풀어 있다.


실제로 두산은 이런 비슷한 경험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사례가 있다. 지난 2015년 두산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시즌 중간 그의 두달 동안 이탈했다. 그 사이 이현호 허준혁 등 왼손투수들이 

돌아가며 선발 공백을 메웠고, 더스틴은 완벽하게 몸을 만들고 돌아와 

포스트시즌에 언터처블 구위를 자랑하며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선봉장이 됐다.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며 2위로 치고 올라온 LG는 외국인타자 리오 루이즈가 극도의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다. 2군에서도 성적이 나아지고 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수년째 외국인타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LG인데 최근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2018년 2차 2번 지명 유망주 이재원이 연일 장타를 폭발시키며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외국인타자는 투수와는 달리 매일매일 경기에 뛰게 된다. 때문에 국내선수 한 명은 뛸 기회가

 상실되는 아픔을 겪는다. 외국인타자의 부재는 아쉽지만 그렇게 생긴 빈자리가 유망주 성장의 

터전이 되고 있다. 또 팀 입장에서는 외인 선발에 인내력을 갖고 심사숙고할 여유를 주기도 한다.


KIA 역시 외국인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지난 달 28일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언더핸드 임기영이 복귀해

 공백을 최소화했다. 로니가 복귀하면 에이스 양현종과 

션 놀린, 이의리 한승혁까지 선발진이 더욱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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