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이 4월에 비해 5월 들어 컨택율이 엄청 좋아졌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의 캡틴 김헌곤을 향한 기대와 신뢰는 여전하다.
4월 부진의 터널을 지나 5월 들어 타격감이 상승세인 김헌곤에
대해 허삼영 감독은 "컨디션 좋은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삼성 주장 김헌곤은 4월 한달간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17경기 60타석에서 단 8안타에
그쳤고 장타는 2루타 2개가 전부였다. 월간 타율 0.145에 병살타 3개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헌곤의 부진과 함께 삼성도
4월 한달 10승 15패 승률 0.400 8위로 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러나 퓨처스에서 재조정 기간을 갖고 5월 4일 다시 올라온 뒤로는 달라진 모습이다.
10경기에서 타율 0.306을 기록하며 초반 침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
복귀전 멀티히트 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김헌곤은
11일 SSG전에서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한편 지난해 입단한 신예 외야수 김현준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김현준도 4월 한달은
타율 0.182로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5월 들어 11경기 타율 0.308을 기록하며 서서히
1군 무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헌곤과 함께 김현준까지 함께 방망이가
살아나면서 주전 외야 한 자리를 놓고 허삼영 감독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일단 주중 3연전 첫날인 17일 대전 한화 이글스 전에는 김헌곤이 중견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김현준이 아닌 김헌곤이 선발로 출전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 컨디션 면에서 김헌곤이 더 좋다.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김현준은 경기 후반 교체 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김헌곤의 상승세 비결로 허 감독은 "4월에 비해 컨택율이 엄청 좋아졌다.
모든 투수들 상대로 타이밍에서 허점이 줄었고 격차를 줄였다"고 밝혔다.
허 감독은 "김헌곤이 계속 타석에서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밀어부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화 상대로 삼성은 김지찬(2)-호세 피렐라(좌)-구자욱(우)-오재일(1)-이원석(3)
-강민호(포)-김동엽(지)-이재현(유)-김헌곤(중)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근 회복세인 백정현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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