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포텐셜 터진 배성재 주현우와 프레디 중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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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포텐셜 터진 배성재 주현우와 프레디 중 선택은?

토쟁이티비 0 505 2022.05.17 21:18

배성재가 잠재력을 터트렸다.


건국대학교가 17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3-7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거둔 연승이었다. 


이날 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접전으로 전개됐다. 초반에는 건국대가 장악했지만, 

한양대에 외곽을 수차례 내주며 격차를 벌릴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건국대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축배를 들었다.


골밑을 묵직하게 지킨 프레디, 결정적인 3점포를 꽂은 최승빈, 

막판 깜짝 활약을 펼진 김도연 등 이날 승리를 이끈 이는 많았다.


그러나 숨은 주역은 따로 있었다. 바로 배성재. 배성재는 26분 18초를 뛰며 9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눈에 띄게 뛰어난 수치는 아니었다. 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상대의 역전을 불허하는 속공과 외곽포로 건국대가 리드를 지키는 데 큰 힘이 됐다.


배성재는 "더 많은 점수 차로 이겨야 하는 경기였는데 초반에 집중을 못 했다. 

리바운드를 빼앗기면서 힘든 경기를 가져갔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경희대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했다. 하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잃어서 1점 차로 졌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오히려 약이 됐다. 우리끼리 뭉치는 계기가 됐다. 

이 기세를 몰아 연승 이어나가고 싶다"며 연승에 기쁨을 표했다.


이날 마침내 잠재력을 터트린 배성재. 정작 본인은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배성재는 "그렇게 말 못 할 것 같다. 너무 아쉬웠다. 초반에 너무 말렸다. 지면 나 때문에 지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몸을 안 사리면서 했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고맙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프레디와의 콤비 플레이도 돋보였다. 프레디가 리바운드 후 공을

 날카롭게 패스하면 배성재가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넣었다.


이에 "프레디는 골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프레디가 잘해줘서 우리 경기력이 좋아졌고 

승리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좋은 후배고 동생이다"라며 자신에게 프레디가 어떤 존재인지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작년 건국대를 졸업해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빅맨 

주현우도 모교를 찾았다.  배성재는 주현우와 프레디의 차이를 이렇게 말했다.


"(주)현우 형은 밖에서 플레이가 됐는데, 그만큼 몸싸움은 약했다. 프레디는 반대다. 

밖에서 플레이는 안 되지만 몸싸움은 잘해주고 골밑 장악을 잘해준다. 그런 점이 다른 것 같다."


주현우와 프레디. 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선수 중 배성재는 어떤 스타일을 더 선호할까.


배성재는 "내가 돌파를 하려면 골밑을 비워두는 게 좋긴 하다. 그래도 프레디한테 패스 넣어주고, 

프레디의 흐름대로 움직여주면 알아서 해줄 때가 있다. 체력적으로는 

프레디와 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현우 형도 당연히 좋다(웃음)"고 말했다.


다음 경기는 연세대전이다. 결코 쉽지 않은 상대다. 

강적을 꺾고 연승을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성재는 "턴오버를 줄이고 야투 성공률을 올려야 할 것 같다.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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