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연속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던 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에 밀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이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파워랭킹을 매겼다.
다저스는 줄곧 1위를 지켰는데, 이번 파워랭킹에서 양키스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다저스는 17일 기준으로 22승 12패 승률 0.647다. 매체는 16일 기준인 21승 12패로 다저스 랭킹을 매겼다.
매체는 "다저스가 떨어졌다!. 6주 동안 1위를 했는데,
양키스에 뒤졌다. 지금이 1998년인가?"라며 물음표를 달았다.
이어 "지난주 다저스는 4연패에 빠졌다. 치명적이었다.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에게 3홈런을 맞는 등 4피홈런을 기록했다.
피츠버그에는 2패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지난주 피츠버그와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고, 필라델피아와 4연전 첫 3경기를
내주며 4연패에 빠졌다. 16일 경기에서 5-4로 힘겹게 이겨 간신히 싹쓸이 패배는 피했다.
21승 12패였을 때, 샌디에이고가 22승 13패였다. 다저스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힘겹게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그러면서도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짚었다. 매체는 "다저스는 투수 뎁스가 아직
완벽하게 확립되지 않았지만,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순의 클래식 지표는 인상적이지 않지만,
wOBA(가중 출루율)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저스는 괜찮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워랭킹가 알려진 17일 경기에서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5-4로 이겨
분위기를 바꿨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고, 크리스 테일러가 결승 홈런을 쳤다.
그럼에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에서 안심하긴 이르다. 샌디에이고가 22승 13패로 다저스를
0.5경기 차로 쫓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1승 14패 승률 0.600으로 다저스와 1.5경기 차다.
애리조나는 이날 다저스에 져 18승 18패 승률 5할로 떨어졌다. 콜로라도는 5할에서 -1승인
17승 18패 승률 0.486이다. 1위부터 5위까지 가장 차이가 적은 지구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다.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다저스지만, 치열한 지구 순위 경쟁에서 방심할 수 없다.
지난해 106승을 거두고도 107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에 1위 타이틀을 내준 바 있다.
다저스는 애리조나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하루 쉰 뒤 1승 3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와 3경기를 다시 치른다. 지난주 부진을 딛고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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