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NC 다이노스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4-11로 패했다.
NC는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의 기세를 잇지 못하며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시즌 12승 27패. 반면 4연승을 달린 키움은 21승 18패를 기록했다.
1회 김혜성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헌납했다.
이후 2회 선두 송성문의 2루타와 이지영의 진루타,
이주형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처한 1사 1, 3루서 김휘집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4회초에는 2사 후 집중력이 아쉬웠다.
박준태(볼넷)-김태진(좌전안타)-야시엘 푸이그(사구)를 연달아
출루시키며 만루를 자초한 뒤 3루수 서호철의 2루 송구
실책과 박찬혁의 1타점 내야안타로 2점을 더 내줬다.
NC가 4회말 반격에 나섰다. 1사 후 닉 마티니가 2루타, 노진혁이 볼넷으로 밥상을
차린 가운데 오영수가 1타점 2루타, 서호철이 1타점 내야땅볼로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그러나 마운드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다. 5회 선두 이지영-이주형의
연속안타로 처한 1사 1, 3루서 투수 3루 견제 실책이 나오며 허무하게 추가점을 내줬다.
6회는 마운드, 수비 모두 프로와 거리가 먼 경기력으로 고개를 숙였다. 일단 선두 푸이그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김혜성의 좌전안타 때 무리하게 3루를 노린 푸이그를 태그 아웃시켰고,
포일로 계속된 1사 2루서 전병우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뒀다.
문제는 제구와 실책이었다.
김건태가 송성문-이지영의 연속 볼넷으로 처한 2사 만루서 이주형의
정면으로 향한 안타성 땅볼 타구를 잘 잡았지만 1루수 키를
훌쩍 넘기는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범하며 2실점했다.
이후 대타 이정후를 자동고의4구로 내보내며 후속 박준태를
택했지만 만루홈런 헌납과 함께 완전히 승기를 내줬다.
NC는 7회 선두 김기환-손아섭(2루타)의 연속안타에 이은 이명기의 희생플라이와
박민우의 1타점 내야땅볼을 묶어 2점을 만회했으나 이미 상대에게 승기가 기운 뒤였다.
NC 선발 송명기는 3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2자책) 난조로 3패(2승)째를 당했다. 마티니의 3안타는 패배에 빛이 바랬다.
반면 키움 선발 최원태는 6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2패)째를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3안타, 김태진, 김혜성이 2안타, 박준태가 4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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