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전설' 이안 라이트가 동료를 저격한 그라니트 자카를 비판했다.
아스널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아스널은 토트넘 훗스퍼에게 4위 자리를 내준 채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중요한 경기였다. 4위를 유지하던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 패배로 인해 토트넘 훗스퍼의 추격을 받았다.
직전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했기 때문에
자력 4위 수성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졸전만 이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아스널은 좀처럼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전반 38분엔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세드릭 소아레스가 대신 투입됐지만
오히려 허점으로 작용했다. 후반전엔 자책골까지 내주며
자멸했고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쐐기골까지 먹히며 패배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연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많은 사람들은 아스널의 4위를 예상했다.
그러나 북런던 더비 패배를 시작으로 2연패에 빠졌고 자력으로 4위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마지막 일정에서 기적을 바라야 하지만 토트넘의 상대가 노리치 시티인만큼 확률은 더욱 희박하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부카요 사카 역시 "최악의 퍼포먼스였다"라고 말했다.
자카는 동료들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몇몇 선수들은 경기에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
그런 경우라면 집에나 있어라"라며 "초조하고 긴장된다면 벤치나
집에서 대기해라. 우리는 공을 갖고 경기할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다소 격한 감정 표현이었다. 이후 자카의 발언은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개리 네빌은 "그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제이미 캐러거 역시 "인터뷰 중에 말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발언이다"라고 말했다.
구단 전설도 옹호하지 않았다. "매우 이상한 인터뷰"라며 입을 뗀 라이트는 "경기 후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선수들을 화나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말한 집에 머물러야 할 선수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그저 어린 선수들에게 한 말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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