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2년 연속 10승 외인 실종 SSG 노바&폰트 듀오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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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2년 연속 10승 외인 실종 SSG 노바&폰트 듀오는 다를까

토쟁이티비 0 809 2022.02.01 12:53

KBO리그에서는 '외국인 투수가 한 해 농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외국인 투수가 제 역할을 해준 팀이 상위권에 올랐다.


KT는 지난해 데스파이네와 쿠에바스의 활약에 힘입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LG는 켈리와 수아레즈를 앞세워 가을 무대를 밟았다. 

삼성 또한 다승 1위 뷰캐넌이 선발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SSG는 외국인 투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운 한해를 보냈다. 

박종훈, 문승원 등 기존 선발 요원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활약은 미비했다.


폰트는 8승을 거두며 그나마 밥값을 했지만 르위키는 부상으로 1승에 그쳤다.

 대체 선수 가빌리오는 6승을 따냈지만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2년 연속 10승 외국인 투수를 배출하지 못한 SSG는 메이저리그 통산 

90승 출신 노바와 리그 적응을 마친 폰트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김원형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직접 노바의 구위를 확인해봐야 겠지만 노바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의 커리어를 쌓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폰트 또한 지난해 KBO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노바와 폰트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발진의 중심이 잡히면 다른 국내 선발 투수들과도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원형 감독은 선발진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144경기를 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선발 투수의 역할인데 지난해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화되지

 않아 불펜 투수들이 힘든 시즌을 보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에도 우리 팀 제일의 과제는 선발 투수 안정화라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노바, 

폰트, 노경은, 이태양, 최민준, 오원석, 김건우 등을 선발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외국인 투수의 부진에 아쉬움을 삼켰던 SSG. 노바와 폰트가 2019년 산체스 이후 끊긴 

10승 외국인 투수 명맥을 되살린다면 가을 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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