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 한화로 넘어온 투수 이민우(29)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다음 등판도 선발로 나선다.
이민우는 지난 17일 대전 삼성전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이적 첫 승을 신고했다.
외국인 투수들의 동반 부상과 기존 국내 선발들의
페이스 저하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살렸다.
수베로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18일 삼성전을 앞두고 수베로 감독은 “4이닝을 기대했고,
최대 5이닝까지 생각했다. 6회까지 맡기고 싶은 유혹이 들
정도로 잘 던졌다. 직구와 커터 제구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투구수 72개로 끊고 6회부터 불펜을 가동한 것에 대해 수베로 감독은 “이적 이후 첫
선발등판이라 관리도 해줘야 했다. 다음 등판도 선발이다. 일요일(22일 고척 키움전) 등판도
가능하지만 라이언 카펜터가 주말에 등판할 수 있어 상황을 봐야
한다”며 “카펜터가 와도 이민우가 선발 로테이션에 잔류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이날 마무리투수 장시환이 휴식을 갖는다. 장시환은 지난 15일
대전 롯데전 1⅔이닝 27구를 던진 뒤 하루 쉬고 17일 삼성전에서 1이닝 26구로 볼 개수가 많았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으로 다소 주춤한 상황. 수베로 감독은 “완벽하게 세이브를 하는 게 쉽지 않다.
그래도 세이브를 따내면서 마무리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한화의 선발 라인업은 마이크 터크먼(중견수) 박상언(포수) 정은원(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이진영(우익수) 노수광(좌익수) 하주석(유격수) 박정현(2루수) 정민규(1루수) 순이다.
검지에 통증이 있는 주전 포수 최재훈이 2경기 연속 선발 제외. 백업 포수 박상언이 2번 타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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