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쿠니모토에 대한 전북 김상식의 진심 日 언론 선수 본인 말하지 않은 내용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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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91 2022.05.18 19:25

전북 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쿠니모토의 인터뷰 

게이트에 대한 진상과 진심을 밝혔다.


전북은 1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만난다.


시즌 초반 잠시 헤맸던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0 

챔피언스리그(ACL)를 기점으로 완전하게 부활했다.


전북은 지난 난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2라운드 강원 FC와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전북은 후반 38분 강원 김대원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챔피언다운 투지로 후반 42분 바로우가 동점골을 넣으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강원전 극적 무승부에 더해 전북은 리그 7경기 무패(4승3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전을 놓고 보면 13경기 무패(7승6무)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 쿠니모토가 이름을 올렸다. 

전북의 주축 미드필더인 쿠니모토는 이번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었다. 일부에서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전북과 

김상식 감독을 언급해서 명단서 제외됐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황당한 루머에도 묵묵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던 김상식 감독은 이날 쿠니모토의 선발 복귀와 

동시에 진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 언론의 인터뷰가 쿠니모토가 하지 않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식 감독은 "세간에 루머가 많았다. 아마 모든 선수가 매 경기 나서고 싶어하지만 

전북 같은 팀에서는 쉽지 않다. 쿠니모토는 그런 부분에서 불만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쿠니모토가 불만을 품고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명단서 제외했다. 

앞으로 그가 이번 고비를 극복하면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니모토와 일본 언론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절대 아니다. 내가 쿠니모토에게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물어본 적도 없다"라면서 "심지어 선수 

본인도 오해가 있다고 다른 루트를 통해서 해명했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당시 인터뷰가 나온 상황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서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우리가 선수 다툼을 할 때였다. 

그런 전후 사정을 생각하면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쿠니모토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선수 본인이 나한테 안 했다고 분명히 말했다. 

일본 언론이 우리를 흔들려는 수작이다"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인터뷰 때문에 쿠니모토를 

기용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절대 아니다. 

감독으로 여러 가지 부분을 고려해서 명단에 제외했던 

것이다"라면서 "절대 오해없으셨으면 한다"라고 진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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