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년차 신입생 코나테가 팀의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힘 코나테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2-1에 기여했다.
전반 13분 만에 실점하면서 먼저 점수를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내주지 않았고,
전반 27분 미나미노 타쿠미의 동점골과 후반 22분 조엘 마팁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전 리버풀은 수비의 핵심인 버질 반다이크가 지난 15일 FA컵 결승전을 치른 후
무릎 통증을 호소해, 상태가 악화되는 걸 막고자 사우스햄튼 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반다이크가 없었음에도 코나테는 마팁과 함께 사우스햄튼의
공격을 틀어막으며 팀의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코나테에 관한 한 가지 흥미로운 기록을 찾았다.
2021년 5월 분데스리가의 RB 라이프치히로부터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50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해 온 코나테가 출전한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사우스햄튼과의 37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리버풀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한 코나테는 22승
5무를 기록하며 출전한 경기에서 상대가 승리하는 걸 허용치 않았다. 코나테가 뛴 경기에는
이번 시즌 첼시와의 리그컵 결승전과 FA컵 결승전이 포함되어 있고,
두 번의 결승전 모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더 나아가 코나테가 2019년 1월부터 리그 경기에서 패배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코나테의 마지막 리그 경기 패배는 라이프치히 소속일 때 2019년
1월 1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0-1로 패한 분데스리가 경기다.
코나테에게는 앞으로 리그 마지막 경기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 2경기 만이 남아 있다. 남은 2경기에서 자신의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또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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