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왼쪽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
(2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 움직일 전망이다.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쿠쿠렐라는 지난해 8월 스페인의 헤타페를 떠나 영국 무대를 밟았다.
브라이튼은 쿠쿠렐라와 일찌감치 5년 계약을 맺으며 신뢰를 보냈다. 4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주전 왼쪽 수비수로 나서고 있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적 첫해 팀 핵심으로 우뚝 섰다. 쿠쿠렐라는 지난
10일 '플레리어스 어워드'에서 2개 상을 쓸어 담았다.
브라이튼 공식 채널에 따르면 쿠쿠렐라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후원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상, '스니커스'의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당시 쿠쿠렐라는 "두 개의 상을 동시에 받는 건 상상도 못 했다. 매우 기쁘다.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잉글랜드 적응에 큰
도움을 줬다"라며 감정에 북받친 듯한 소감을 남겼다.
끊임없는 활약에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쿠쿠렐라 영입을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토트넘은 측면 수비수 부재로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맷 도허티(30)가 시즌 아웃으로 빠졌고, 세르히오
레길론(25)과 라이언 세세뇽(21) 또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맨시티도 왼쪽 수비수가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주앙 칸셀루(27), 카일 워커(31),
올렉산드르 진첸코(25) 등이 포진해 있지만,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27)는 최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은 "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은 쿠쿠렐라 영입을 원한다. 왼쪽 수비수뿐만 아니라 미드필더까지
가능한 그가 본인의 전술에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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