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스포르트>가 FC 바르셀로나의 무분별한 영입을 비판했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8일 "내다버린 10억 유로(1,000m, 한화 약 1조 3천억),
바르사를 경제 파탄으로 향하게 한 원인"이라며 최근 바르사의 영입 실패작을 그 금액과 함께 나열했다.
매체는 2014/15시즌 트레블 이후 7년간의 영입 선수 중 실패한 선수들을 나열했다.
매체는 29명의 선수를 나열했는데 1700만 유로(17m, 한화 약 227억원) 유로를
사용한 알레시 비달(32)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3100만 유로(31m, 한화 약 414억원)를
사용한 프란시스쿠 트링캉(22)까지 29명의 선수가 소개됐다.
한 명, 한 명 바르사에 뼈아픈 영입이었지만 이른바 '쿠뎀그'로 불리는 필리피
쿠티뉴(29), 우스만 뎀벨레(25), 앙투안 그리즈만(31)으로 인한 막대한 지출이 돋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는 1억 3500만 유로(135m, 한화 약 1805억원), 뎀벨레는 1억 4000만
유로(140m, 한화 약 1873억원), 그리즈만은 1억 2100만 유로(121m, 한화 약 14618억원)라는
막대한 돈을 지불했지만 모두 실패작이었다. 쿠티뉴와 그리즈만은
이미 팀을 떠난 상태고, 뎀벨레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이 유력하다.
바르사는 이렇게 실패한 선수들에게 막대한 돈을 낭비하면서 최근 재정 건전성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주에는 언론인 제라르 로메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재정 문제로 인해 바르사가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팔 확률이 95%"라며 주축 선수들 매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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