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쥘 쿤데(23)가 첼시로 향할 확률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간) "올여름 수비수들이 이탈하는 가운데 첼시가
쿤데와 5900만 파운드(약 928억 원)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세비야는 쿤데의 대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협상을 빠르게 마무리하길 원한다"라며 "첼시는
쿤데 측과 구두 합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달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토드 보얼리,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마크 월터,
한스요르그 위그가 이끄는 새로운 구단주 그룹이 클럽 인수에 합의했음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구단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쿤데와 계약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쿤데는 178cm의 센터백으로 신장은 다소 작지만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춘 선수다. 기술도 훌륭하다.
훌륭한 빌드업과 빠른 판단력, 기동력을 통한 수비가 좋은 선수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통한 공중볼 경합도 훌륭한 편이다.
그는 2019-20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세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9-20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끄는
핵심으로 활약했다. 유럽 내에서 주가가 올랐다.
쿤데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올 시즌 그는 총 43경기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는 지난해부터 쿤데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세비야가 요구한 이적료와 첼시 측의 입장이 맞지 않아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올 시즌 다시 연결됐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가 2021-22시즌
이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 각각 떠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수비수 공백이 커지게 된다.
'데일리 메일'은 "첼시는 센터백 옵션을 찾았다.
쿤데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다.
세비야를 떠나기로 구두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비야는 5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6월 말까지 약 3800만 파운드(약 598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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