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들이 돌아온 NC 다이노스가 남은 시즌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NC는 지난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5-3 대승을 거뒀다.
타선은 16안타 3홈런을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겼다.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한 박민우는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회말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의 3구째 시속 141km 투심을 받아쳐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박민우는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때문에 97경기(KBO 72경기, 구단 2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박민우는 지난 4일 복귀해 13경기 타율 2할2푼2리(54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OPS .592를 기록중이다. 아직 타격성적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는 드디어 첫 홈런이 나왔다.
박민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런을 쳐서 좋은
것도 있지만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선수들의 이기자는 의지가 하나로 모이고 있는 것 같다. 팬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홈런 소감을 밝혔다.
NC(13승 27패)는 이날 승리로 10위에서 한화와
공동 9위가 됐다. 5위 롯데(20승 1무 18패)와는
8게임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NC 선수들은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다.
손아섭은 “처음으로 팀을 옮겼고 좋은 대우를 받고 왔기 때문에 NC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그런데 시즌 초반에는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라서 나와 (박)건우가 책임감이 컸다. 그렇다보니 경기중에 몸이 경직되고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좋은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짐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야구장에서 더 편해진 것 같다.
베테랑들이 돌아온 것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베테랑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NC가 절대 지금 위치에 있을 팀이 아니다”라며 반등을 예고했다.
양의지 역시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시즌 초반에는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즌은 아직 100경기나 남았다.
희망을 갖고 반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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