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아그본라허(35)는 손흥민(29, 토트넘)이 득점왕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4위 경쟁,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의 잔류 경쟁이 치열하다.
개인 순위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모하메드 살라(29, 리버풀)와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이다.
현재 득점 1위는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이번 시즌 22골을 넣었다.
전반기에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줬다.
1월 중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기 전까지 16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복귀 이후 14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득점 2위 손흥민은 21골을 기록했다. 전반기에 살라와 같은 기간 동안 8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2월부터 득점 페이스를 올렸다. 17경기 13골을 넣었다.
두 선수의 득점왕 경쟁은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살라가 지난 FA컵 결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둔 상황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를 리그 최종전에 무리하게 투입할지는 미지수다.
리버풀은 최종전에서 울버햄턴 원더러스를 만난다. 울버햄턴은 이번 시즌
40실점을 하며 리그 최소 실점 공동 4위다. 토트넘은 노리치를 만난다.
노리치는 이번 시즌 79실점을 기록했다. 리그 최다 실점 팀이다.
토트넘이 노리치를 상대로 대승을 노릴 수도 있다.
아그본라허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이 득점왕을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살라가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타구니 부상이다.
클롭 감독은 '득점왕은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클롭 감독이 리그 승점
3점과 UCL 결승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라며 손흥민이 득점왕을 할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안토니오 감독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살라가 경기를 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노리치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의 멋진 마지막 경기다. 나는 손흥민과 토트넘이
노리치를 상대로 3, 4, 5골을 넣는 것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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