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팀 동료인 케빈 가우스먼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2위에 올랐다.
MLB.com은 19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사이영상 예상 후보를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가우스먼이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총 70명의 야구 전문가가 참가했고, 1위 표 5점-2위 표
4점-3위 표 3점-4위 표 2점-5위 표 1점 등으로 차등 점수를 매겨 순위를 가렸다.
가우스먼은 이번 투표에서 1위 표를 총 23표 획득하며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1위 30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선발진 강화를 위해 가우스먼과 5년 1억1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MLB.com은 현재까지 이 계약은 성공작이라고 평가했다.
토론토 2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가우스먼은 8경기에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2.52의 성적을 거뒀다.
50이닝을 소화하면서 홈런을 1개밖에 맞지 않았고
볼넷을 단 3개만 내줬다. 볼넷당 탈삼진은 무려 19개다.
MLB.com은 "토론토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를 시애틀
매리너스에 내주면서 가우스먼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지금까진 가우스먼이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가우스먼은 토론토에 입단한 후 첫
볼넷을 허용할 때까지 45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전했다.
토론토 투수는 2명이나 톱5에 선정됐고, 4선발 알렉 마노아가 4위에 자리했다.
MLB.com은 마노아에 대해 "지난해 최고의 신인 중 한 명으로
2년차 시즌에 엘리트 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평균자책점 1.71과 이닝당 출루허용률 0.88을 기록하며
가우스먼과 원투펀치로 활약 중"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MLB.com 선정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위에는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가 이름을 올렸다.
파블로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 맥스 슈어저(뉴욕 메츠), 카를로스 론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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