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김휴범이 중앙대의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중앙대학교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93-81로 승리했다.
1학년 가드 김휴범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김휴범은 32분 58초 동안 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앙대의 앞선을 책임졌다. 성균관대의 무시무시한 전면 강압 프레스를
중앙대가 견뎌내며 승리를 낚은 것은 볼 운반과 경기
운영에서 제몫을 다한 김휴범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휴범은 "우리가 3연패 이후에 다시 연승을 달리게 됐다. 너무 좋다.
계속 이 분위기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성균관대의 프레스 수비를 잘 뚫어낸 김휴범이다.
김휴범은 "이전부터 계속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했다. 손발도 많이 맞췄다.
그래서 프레스 수비를 상대로 하프라인을 어렵지 않게 넘어갔다.
그런데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턴오버가 많이 나오기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휴범은 4쿼터 승부처에서 중요한 점프슛 2방을 잇따라 터트리기도 했다.
김휴범은 "제가 몇 경기 전부터 적극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서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주문하셨었다.
그래서 편하게 슛을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드로서 자신이 가진 강점에 대해 김휴범은 "포워드 형들의 득점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저는
픽앤롤이나 드라이브 인 이후의 찬스를 만들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인웅, 문가온 같은 고학년 포워드들과 뛰는
것이 1학년 김휴범 입장에서는 분명히 든든할 것.
이에 김휴범은 "너무 든든하다. 리바운드, 궂은 일에서 다른 팀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
형들이 미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해달라고 하셔서, 저도 감사하게 플레이하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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