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가 마무리된 가운데, ‘시즌의 스쿼드’ 선정을 남겨 두고 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미슬라브 오르시치
(GNK 디나모 자그레브)의 2연속 선정을 예상했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승부차기 끝에 레인저스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길었던 여정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선수들은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됨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을 차례를 남겨 두고 있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라운드마다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로 ‘금주의 팀’을 선정해왔는데,
대회가 마무리되며 ‘시즌의 팀’을 선정했다.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시즌의 팀’을
통해 유로파리그 공식 ‘시즌의 스쿼드’에 속할 선수들을 대략 예상할 수 있었다.
오르시치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속했던 선수 중 유일하게 소파스코어
‘시즌의 팀’으로 선정되며 2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무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8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리며 디나모 자그레브를 16강에
올린 오르시치의 2시즌 연속 ‘시즌의 스쿼드’ 선정 가능성이 열렸다.
오르시치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이다. K리그 등록명 ‘오르샤’로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현대에서 활약한 뒤 자국의 고향 팀으로 돌아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인간승리’ 드라마를 실현했다.
지난 2018년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로 합류한 오르시치는 현재까지 186경기에 나서 77골 32도움을
기록하며 부동의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12경기에서 6골 2도움으로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된 바 있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올 시즌도 선정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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