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사직구장에서 스윕을 달성했다.
그리고 한마음 한 뜻을 모아서 '대투수' 양현종의 150승을 지원했다.
KIA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는 롯데 원정 3연전 스윕을 달성하면서 20승20패로
5할 승률에 도달했다. KIA의 사직구장 스윕은 2017년 6월 13~15일이 마지막이었다. 1799일 만이다.
선취점은 롯데가 먼저 뽑았다. 롯데는 1회말 1사 후 전준우가 우중간 2루타를 때리며 기회를 잡았다.
한동희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이대호가 양현종의 초구 129km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6호포.
하지만 KIA가 곧장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회초 최형우의 볼넷, 소크라테스의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박동원이 투수 땅볼을 때렸지만 롯데 투수 이인복이 1루 송구 실책을
범해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는 류지혁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창진의 희생번트로 계속된 1사 2,3루 기회는 살리지 못했다.
KIA는 3회초 1사 1,2루에서 소크라테스의 유격수 직선타 때 2루 주루사, 4회초 1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 때 1루 주루사 등 기회를 스스로 놓쳤지만 5회초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5회초 1사 후 박찬호사
행운의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김선빈의 3루수 땅볼로 2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나성범이 우익수 방면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3-2로 앞서갔다.
그리고 KIA는 9회초 2사 후 이창진이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비록 마무리 정해영이 2사 만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승부가 뒤집어지지는 않았다. 롯데는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7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고 나성범이
역전 결승타, 이창진이 쐐기포를 쏘아 올렸다. 아울러 외야진의
소크라테스, 이창진 등이 호수비로 양현종의 승리를 도왔다.
롯데는 선발 이인복이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1회 이대호의 투런포 이후 양현종에게 완벽히 틀어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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