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소속 선수들이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52) 감독의 눈에 들 마지막 기회를 받을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와 평가전에 나선다.
K리거들이 주축을 이룬 이번 대표팀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조규성, 백승호, 엄지성, 김진규 무려 4명의 선수가 A매치 데뷔골을 기록,
5-1로 대파했다. 그간 대표팀과 거리가 있었던 선수들이 '간절함'을 무기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것이다.
벤투 감독은 몰도바전을 앞두고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초반임에도 우리 플레이 스타일을 발전시켜 나갔다는 점이 중요하다.
몰도바와의 경기에선 더 발전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선발 명단에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
이라며 지난 아이슬란드전 꺼내 들었던 선발 명단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몰도바전 이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과 8차전을 앞둔 대표팀은 지난 17일 김민재(26, 페네르바체),
정우영(32, 알 사드), 정우영(23, 프라이부르크), 황인범(26, 루빈 카잔), 이재성(30, 마인츠),
황의조(30, 보르도)를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 추가로 발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선수들의 간절함은 더 커졌다. 지난 경기 나서지 않았던 고승범(28, 김천), 김대원(25, 강원), 최지묵(25, 성남),
조영욱(23, 서울), 이동준(25, 울산)에게는 어쩌면 이번 몰도바전이 벤투 감독 눈에 들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발 대신 주로 교체로 출전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도, 레바논행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몰도바와의 평가전을 치른 후 오는 27일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레바논전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부상에서 재활 중인 손흥민(29, 토트넘)과 황희찬(25, 울버햄튼)의 합류는 보류한 상황이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의 부상 회복 상황을 지켜본 후 발탁 예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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