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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14 2022.05.20 11:52

지난 18일 프로야구는 끝내기 안타가 병살타로 둔갑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 

연장 11회말 1사 만루에서 홈 팀에 안타성 타구가 나왔지만 1, 

2루 주자들이 달리지 않아 더블 아웃이 되면서 3루 주자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것.


두산과 SSG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맞붙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차전 경기였다. 

두산 조수행이 좌익수 앞 적시타를 날린 듯했지만 2루 주자 정수빈, 1루 주자 안재석이 뛰지 

않아 3루 주자 김재호가 홈을 밟았으나 득점이 무효가 된 것이다. 

결국 SSG가 연장 12회 끝에 5 대 2로 이겼다.


물론 조수행의 타구가 몸을 날린 SSG 좌익수 오태곤에 잡힌 것으로 판단해 주자들이 머뭇거린

 게 발단이었다. 그러나 SSG 수비진의 기민한 움직임이 없었다면 그대로 경기가 끝날 판이었다. 

원 바운드로 타구를 처리한 오태곤이 포기하지 않고 곧바로 송구했고, 이를 잡은 유격수 

박성한이 정수빈을 태그하고 2루 베이스를 밟아 안재석까지 아웃시킨 것이다.


다만 이 장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과연 박성한이 상황을 제대로 알고 플레이를 했느냐는 것이다. 

당시 SSG는 1루수 크론과 3루수 최정 등 내야진과 더그아웃의 코치진이 더블 플레이를 만들라고

 소리쳤기 때문이다. 송구를 받은 박성한이 잠시 주춤한 뒤 더블 플레이에 나선 것도 의심을 부추겼다.


하지만 박성한은 '저작권'(?)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에도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며 승리를 이끈 박성한은 경기 후 전날 수비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태곤이 (박성한이) 

스스로 판단하고 플레이했다기에는 주춤한 시간이 길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박성한은 

"화면 상에는 그렇게 보이지만 내 생각에는 누구보다 빨라 보였다"고 강조했다.


주위의 격한 조언에 대해서도 고개를 저었다. 박성한은 "사실 끝내기 상황이어서 누가 뭐라 했는지 

아무 소리도 안 들렸다"면서 "본능적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강변했다. 이어 "처음에 송구를 받을 때는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면서 "그런데 상황을 보니 주자들이 

진루를 하지 않아 이를 캐치하고 수비했다"고 설명했다.


전날의 기운을 받았는지 박성한은 이날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 3할대(.301)에 진입했고 시즌 18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35경기 타율 3할2리 4홈런 44타점 53득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넘어설

 기세다. 이에 박성한은 "지난해는 70점을 주고 싶은데 올해 아직은 50점"

이라면서 "더 잘 해서 100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한은 2017년 계약금 9000만 원을 받고 입단했으나 백업 요원으로 뛰다 상무에서 복무했다. 

2020년 복귀해 42경기를 소화한 뒤 지난해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박성한은 "올해 달라진 점이 있다기보다 

지난해 경기를 많이 뛰면서 경험이 쌓였다"면서 "아직 만족할 수 없고 보완하면서 발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성장하는 유격수 박성한이 올 시즌 SSG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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